무주서(서장 한 도연)는 추석명절 전 .후에 강·절도 예방을 위해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하여 스티커를 제작하고 번호 부여, 순찰선을 책정해 집중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현금다액 취급업소는 24시간 운영이 되고 여성들과 심야시간대 1인이 근무하여 방범취약으로 인하여 범죄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순찰활동이고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하여는 112신고시스템 상 POI(Point of Interest, 관심지점) 최신정보인 방범대상업소 정보를 입력하고 관리하면서 신고지점과 가장 가까운 출동요소를 최단 시간 내 도착처리하며, 이는 범죄 심리 사전차단과 범죄피해 신고접수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유번호를 알려만 주면 신속히 현장출동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한도연 서장은 “무엇보다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이 중요하다면서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하여 추석명절 전 .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방범진단으로 범죄를 사전 예방하여야 한다”면서 전 기능이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