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정읍시가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가치확산을 위해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15년 정읍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지식정보화시대에 요구되는 종합지식평가, IT 관련 지식, 최신 IT 트렌드, 국가 정보화정책을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 1위 도서문화사업소 소영휴씨, 2위 신태인읍 고재호씨, 3위 교육체육과 라은영씨가 선발되었다. 이 대회 입상자는 다음달 1일 전라북도에 시 대표로 출전 참가 한다.

정읍시는 공무원은 물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교육에서도 정보화교육장 및 정보화마을을 이용한 활발한 교육 실시로 시민들의 정보화능력 또한 타 시군에 비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