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이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9일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특화품목지도원 강칠성 과장을 초빙, 20여 표고버섯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안군산림조합장(오세준)은 어려운 여건에서 버섯재배농사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데 대해 감사 표시하고 특히 산림조합에 발전에 많은 협조를 해주시는 데 감사와 더불어 오늘 교육으로 버섯재배 관련 기술지도 및 정보교환 등 통해 버섯재배 농가와  조합이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 산림조합은 앞으로 임업인 소득증대 향상 위해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특화된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대폭 확대을 강화하고 또 한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산림경영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