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면 해망마을 모정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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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진봉면 (면장 채건석)은 지난 8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상궐리 해망마을 모정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해망마을 모정은 2015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여의 사업기간이 소요되었으며 82㎡의 부지에 연면적 19.8㎡로 총 사업비 이천구백만원(시보조금 이천오백만원, 자부담 사백만원)이 투입되었다.
해망마을 이장 (김택수)은 마을 모정이 신축되어 무척이나 기쁘며 아울러 주민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식 시장은 준공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해망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모정준공식을 통하여 주민화합을 이루어 낸 해망마을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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