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가 22일 밤 9시50분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를 방송한다.

주인공 현빈(29)과 하지원(33), 윤상현(38), 김사랑(34)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뒷 이야기를 전한다. 재구성된 명장면 베스트, 인물별 명대사 열전도 준비돼있다.

특히 현빈과 하지원이 극본을 처음 받았을 때의 느낌, 이들이 뽑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해 당시 상황을 전한다. NG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한편, 현빈은 제작진을 통해 가장 애착이 남는 장면으로 엘리베이터 신을 꼽았다. “PD에게 엘리베이터에만 가둬놓으면 연기를 잘한다. 너는 엘리베이터 전문배우라는 농담을 들었다. 굉장히 힘들게 찍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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