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동(동장 박병국) 주민센터 전 직원들은 지난 4일 아중로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비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번 여름동안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 부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병국 노송동장은 “환경정비를 통해 한층 더 깨끗해진 거리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앞장서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