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총재 신효균(JTV전주방송 사장)·이사장 이상익)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대강당에서‘청소년 인성교육 발전방향’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이날 발표자는 이해숙 전북도의원‘인성교육 진흥법과 국가 사회의 책임’, 김재용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 장학관‘인성교육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 방향’, 이현환 어라이즈교육연구소장‘인성교육의 학교·가정·사회의 역할’, 김연님 아동문학가‘초등학교 인성교육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용만 T&P 힐링에듀빌회장‘일일선 인성교육의 성과와 과제’ 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우리사회의 청소년과 관련된 수많은 사고와 문제들이 초등학교 6년 동안에 인성교육에 의해 '평생 좌우된다'는 신념으로 인성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6년간 24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자체 제작한‘일일선 기록장’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120여개 학교 약 6천여명의 어린이에게 일일선 강사 초청 현장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