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27일 김제시 기관?사회단체장 월례회인 모악회를 개최하여 김제시 재향군인회에서 제작한 6.25참전용사 위로연 동영상 시청, 기업체(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북한의 목침지뢰 도발과 대북방송 중단요구 포단발사에 대해 국가 안보의식을 다지는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가졌다.

최근 온 나라가 북한의 도발에 준 전시상황에 직면함에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 합의는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앞으로 남북한 긴장완화 및 대화와 화해 분위기를 정착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지난 7.28 새만금 내부개발의 본격적인 신호탄인 동서 통합도로의 착공으로 우리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보며, 모악회원들과 항상 봉산개도 우수가교(蓬山開道,遇水架橋)의 자세로『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김제시 모악회가 시정 주요 현안사업 및 역점 시책사업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공감을 통해 김제시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