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분야 현장행정 시스템 개선으로 업무 투명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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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업무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현장행정시스템 개선을 위해 ‘일용인부 관련 행정사무 사전예고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그동안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생활 실천 결의대회 개최, Design for
Clean 퍼포먼스, KRC-군산 청렴 신문고 밴드 운영 등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노력해 왔다.
이번 개선 조치는 최 일선 현장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의 개연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인부사역 사전예고(최소 3일전) ▲정보공개 장소, 시기, 금액의 명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농어촌공사 군산지사장은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 행정에 부조리가 발붙일 수 없다”며 “정보 공개 시기 및 운영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민원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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