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지이야기(대표 김지수)가 친환경 'ECO 한지카드'로 환경부의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친환경 'ECO 한지카드'는 80%에 가까운 높은 분해도로 당당히 환경마크를 획득했으며, 우리나라 전통한지를 이용한 친환경 생분해성 카드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PVC카드를 대체할 획기적인 신소재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김 대표는 "친환경 ECO한지카드는 '자연으로 만들어 자연으로 순환되는 카드'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함은 물론 한지의 가치를 세계화해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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