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로컬랜드 이대훈 대표가 농촌관광 현장에서 뛰어난 환대정신과 친절서비스 정신으로 2015년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되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외래 관광객 1400만 시대를 맞아 한국관광의 양적 성장에 걸 맞는 질적 성장을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환대 실천증대를 강화하고 관광종사자 자긍심 고취로 현장 접점에서의 환대분위기 조성을 확산시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명예 미소국가대표를 선정해왔다. 

이대훈 로컬랜드대표는 관광의 불모지인 김제평야 농업을 농촌 체험관광으로 승화시켜 한국 농촌의 아름다운 전경과 환대서비스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 관광에 앞장서 왔다. 

이대훈 대표는 바른 먹거리를 위한 체험 농장 및 농가 식당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백구 청포도 사랑축제를 개최하여 120여 종류의 다양한 포도를 생산하여 도시민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선택영역을 넓혀 주었다.

특히 2014년도에는 내.외국인 500여명으로 구성된 음악동호인 그린블루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을 향유케 하였으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김제의 아름다운 농촌풍경과 친절 서비스를 선물하였다. 

이대훈대표는 “한반도의 유일한 김제지평선의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찾아오는 내.외국인을 가족과 같이 따뜻한 마음과 웃는 얼굴로 환대 서비스를 실천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