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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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 청소년수련원(송풍동)에서 진행되며, 식중독의 이해, 반복되는 식중독은 왜?, 중점관리사항, 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및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상대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안심급식시설을 조성하고자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구체적인 식중독 예방법을 제시하고 식품 등의 취급기준에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생활화해 명품도시에 걸맞은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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