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 주민 소통위한 만남의 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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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면장 전영선)은 지난 3일과 4일 소양면장, 송지용 도의원, 최등원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불어 상반기 건의내용 처리사항 설명과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소양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군정 및 면정에 반영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쌍방향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전영선 소양면장은 "주민이 건강하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완주=이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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