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묵 정읍 부시장은 여름 휴가철 최고 성수기인 지난 1일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을 방문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점검과 물놀이장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일 3,324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칠보물테마유원지는 해마다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정읍의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로써 정읍시 칠보면 칠보산로 155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원지 총면적은 52,487㎡(물놀이장 2,068㎡)이다. 주요시설은 물테마체험전시관, 어린이수영장, 유아수영장, 바닥분수, 인공폭포, 안내소등이 있다. 

물놀이장은 7. 18부터 8. 16까지 운영하며 물놀이시설은 바디슬라이드, 오크슬라이드, 워터샤워,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바스켓 등이 있어 이용객에게 안전한 물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성수기철 칠보물테마유원지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1일 2천여명(주말 3천여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청원경찰, 인명구조요원, 안전보조요원, 간호사,  안전관리자, 환경관리, 전산발매요원 등을 매일 64명 배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양심묵 정읍 부시장은 여름 휴가철 2천여 명 이상 이용하는 칠보물테마유원지에 대하여 물놀이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