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해 사회적기업 ‘이음’이 청소년 무형유산 캠프 ‘무형유산 원정대, 나도야 간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진도북놀이·태평무·목조각·경기민요 등 다양한 분야의 무형문화재와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전주남부시장, 경남 산청 목조각장 전수교육관 등에서 진행된다.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으로 참가신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 8만원.


/고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