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환경과는 7월과 8월 2개월에 걸쳐 쓰레기 종량제 및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이제 그만 이라는 내용으로 관내 읍·면·동사무소 이·통장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첫째날 첫교육은 7월 10일 이장회의가 열리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환경과장은 부량·봉남 2개면을 청소행정담당은 용지·공덕·만경 3개읍·면을 시작으로 홍보내용은 종량제 쓰레기 및 재활용 분리 배출요령과,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대상품목 확대시행 안내 등 무단 불법쓰레기 투기근절에 대한 현 정부의 환경정책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전기택 환경과장은 7월 현재 만경읍 외12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마쳤으며 8월에도 교육을 하지 못한 면·동(백산·청하·성덕·요촌·신풍·검산)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