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대학에서 노후 설계
가-
가+
익산시민대학 제6강좌가 강창희(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 강사의 『100세 시대, 행복한 은퇴설계』를 주제로 22일 오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강창희 대표는 지금과 같은 100세 시대에 현역시절보다도 퇴직 후의 후반인생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후반인생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노후대비 생애설계와 자산관리 방법을 강의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이정희(39)씨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인생설계를 빨리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민대학은 혹서기인 8월에는 휴강하고, 9월 9일 이연호 소장의 ‘바로알자 발효세상’ 9월 23일 명승권 교수의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와 암예방’ 강의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평생학습센터(859-5823)에 문의하거나 익산시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익산=장양원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