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이 18일 관내 국어과 교사 대상 '독서토론수업 집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독서지도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연수와 독서토론 공개 수업에 이은 후속 연수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독서토론수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문용 교육장은 "독서토론수업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사고와 다양성을 길러줄 수 있고 평생학습의 기반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안인 만큼 교실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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