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와 고용노동부눈 8일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40개 업체)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 촉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전주지청장은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돼 민간은 3.1%, 정부 및 공공기관은 3.4%로 예정돼 있다"며 "지금부터 적극적인 채용을 하지 않을 경우 회사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해 만성적인 장애고용미이행 사업체로 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