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총경 강황수)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각종 범죄예방 및 주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활동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진기간 동안 익산 경찰은 자체 홍보용품인 부채제작으로 빈집절도 예방요령 및 축산물 절도예방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경찰이미지 및 그림을 양면에 삽입하였으며, 주민접촉 시 활용하도록 도시권에서는 공원이나 학교, 상가 주변지역과 농촌지역에서는 농축산물 보관창고, 재배지 등을 중심으로 배부하였다. 

아울러, 익산서는 지역주민의 체감치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가 주민과 1:1대면 접촉하여 실질순찰활동 등 여론수렴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강황수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체감안전도 향상과 근린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조봉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