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로타리클럽 제48대 곽덕훈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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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의 기본이념인 초아의 봉사정신을 토대로 지역 봉사실현은 물론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임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2015-2016 임실로타리클럽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곽덕훈(62.사진)회장의 일성이다.
곽 회장은 이어 "올해는 회원 간 화합과 친목도모를 최우선 시 하겠다"면서"이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 속에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집수리와 목욕봉사활동 등을 앞장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우리 조직 또한 군민의 한사람이다"면서"군정의 목표인 '새로운 변화, 살고싶은 임실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피력했다.
곽 회장은 끝으로 "회장을 맡다보니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선배들이 쌓아놓은 임실클럽이 위상에 걸맞게 회원 및 조직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임실원불교 청년회장을 맡고 있는 곽덕훈 회장은 지난 2005년 임실로타리에 입회한 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부회장직을 맡아 왕성한 조직관리 활동을 펼쳤다.
/임실=진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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