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무더위 대비 모정·파고라 등 주민쉼터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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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청(구청장 신현택)은 여름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파고라와 모정 주변에 대해 오는 17일 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정비 대상은 덕진구 관내 공원, 아파트 및 주택가, 농촌마을 231개소의 모정, 파고라 주변이다.
덕진구청 관계자는 "환경정비 기간이 완료된 후에도 모정, 파고라 등 쉼터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를 강화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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