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군산 자율방범대 안창현 대원 등 민간인 3명에 대한감사장 및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산 자율방범대 안○○ 대원은 순찰활동 중 절도피의자 신고 유공으로 감사장과 포상금을, 익산 모범운전자 이상록, 김준호 회원은 교통사고 예방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받았고,

교통관리계 홍광선 경위, 부송지구대 강호성 경위, 함열파출소 박익수 경사는 이륜차 특별단속 우수 유공으로, 교통관리계 오해균 경위, 신동지구대 송기대 경위, 평화지구대 김기봉 경장은 안전띠 미착용 특별단속 유공으로, 중앙지구대 전윤성 경사는 익산역 대테러 예방근무 유공으로 각각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강황수 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당부하였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익산=조봉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