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이영철)은 지난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수도권 대형매장인 양재·성남 농협하나로 클럽과 전주하나로클럽에서 청정본능 무주반딧불 블루베리 판촉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판촉행사는 수도권 농협 대형매장을 활용, 출하시기 분산을 통한산지 가격지지 및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입점고객을 대상으로 무주반딧불 블루베리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영철 대표은 지난 판촉행사에서 고품질 친환경블루베리 2톤 3천2백만원을 판매했으며, 행사기간 중 배너 등을 활용한 반딧불블루베리 우수성 홍보와 현장시식회 개최를 통한 소비자 입맛 선점으로 이달 말까지 주말마다 판촉행사를 전개하여 10여 톤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조합공동사업법인 이 대표는 올해도 연합사업 추진 결과 전략품목(사과, 포도, 복숭아, 토마토)는 45억 원이고 육성품목(블루베리, 딸기, 천마, 감자 등)5억 원으로 판매실적 50억 원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110억 원으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무주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고 환영받는 브랜드가 되기위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잘 파는 마케팅 접목을 통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가에게는 농산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농협은 농가 지도·교육과 품목별 공선 출하 회 조직 육성, 대형소비지 시장개척 등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통합마케팅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