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은 6일 무주읍 장날에 메르스로 인한 국민 불안을 이용, 전화금융사기가 빈발하자 군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마을회관과 무주읍 시장을 방문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찾아서 무주군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피해사례를 홍보하고 앞으로도 무주경찰은 어느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곳“이라면 직접 방문해 상담하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김병기 서장은 앞으로 이와 유사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할 것에 대비 전화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