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스마트한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했던 치안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김병기 서장은 주민중심, 현장중심 치안정책 추진으로 든든하고 신뢰받는 무주경찰이 되고, 안전하고 공감 받는 법질서 확립 등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관광자원이 풍부한 무주지역의 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4대 사회악 근절 등 국정지표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경찰현안업무 추진사항을 중간 중간 점검하면서 주민중심· 현장중심의 스마트한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범죄안전, 교통사고안전, 법질서 준수, 전반적 안전도에 대한 비접촉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체감안전도 분야에서 2014년도 1위, 2015년도 상반기 경찰청 조사 2위 전북경찰청 자체조사 3위를 달성을 했고 또한 4대 사회악 국민체감도 설문조사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스마트경찰 발굴 및 자랑스런 무주경찰 선발, 직원생일 찾아주기, 칭찬문화 활성화, 내·외근 직원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직원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2015년 직무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이에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비정상의 정상화, 부정부패근절 등 성과과제 핵심지표 추진사항 및 고객친화형 청사환경개선, 123공감순찰활동 전개, 현장중심 교통안전관리 및 주민이 체감하는 테마단속 추진, 맞춤형 수사활동 전개, 주민공감 정보활동,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이주여성 안전정착 서비스 시행 등 그동안 추진했던 치안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 서장은 지난 1년 동안 추진했던 치안정책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 및 미진한 분야를 보완하여 더욱 주민을 공감하는 치안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