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지난 1일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단체 및 주민등과 합동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구천동계곡 (파회)일원 위험지역인 암벽 구간 등 후미진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유산사무소 재난구조대, 구천동청년회, 덕유산민간산악구조대, 무주덕유산리조트, 협력업체(프리죤)가 참여한 구천동계곡의(파회일원)후미진 위험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로프 등 안전장비를 이용 100㎏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그린포인트 결의 병행 실시하여 쓰레기 없는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손영조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해 덕유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