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호 뿌리건축사무소 소장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노령로타리클럽 제21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주노령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4일 전주시 효자동 오펠리스에서 '제 20, 21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만수 중앙1지구 대표, 이홍석 사무총장, 아미고의 집 수녀 및 아이들이 참여해 이취임 행사를 축하했다.

1996년 창립한 전주노령로타리클럽은 현재 회원수 58명으로 창립 이후 발전을 이어나가 2014-2015년도 3670지구 최우수클럽에 선정된바 있다.

유 회장은 아미고의 집에 봉사성금을 전달 한 후 "2015-2016년도 연도 테마인 '세상에 선물이 되자(BE A GIFT TO THE WORLD)' 라는 표어를 가슴에 새기면서 2015-16년도에는 회원 증강과 적극적인 지역사회봉사를 우선으로 하는 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