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 전주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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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전북연합회(전북예총)와 전주교육지원청이 30일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진로직업체험교육 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예총 선기현 회장은 이날 건축가협회 유남구 회장, 국악협회 김학곤 회장 등 10개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교육지원청 최진봉 교육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분야 진로직업체험교육을 맡기로 했다.
선기현 회장은 “각 분야별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학생들의 희망에 따른 개인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진로지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로직업체험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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