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주완산(을) 지역위원장인 이상직 의원이 최근 지역사무소를 이전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주완산(을)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말 효자동 메디프렌드빌딩에서 인근에 있는 오펠리스웨딩홀 옆 전자랜드 2층으로 사무소를 옮긴 뒤 최근 내부 단장을 끝마쳤다.

이 의원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사무소를 이전해 업무를 재개했다”면서 “당원은 물론 지역주민 어느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인 만큼 언제라도 방문을 환영하고, 새로운 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민생정치,생활정치’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사무소 내부에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회의공간도 갖춰져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턱이 높은 곳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사랑방과 같은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