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 분야 비정상적 관행·규제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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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 분야의 비정상적 관행과 규제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코자 국민과 농업 관련 분야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정상과제를 공모한 결과 25개 과제가 응모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한 최종 25개의 과제는 농약, 미생물, 보조금 관련이 대부분이었다.
이중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6개 과제는 즉시 추진하고,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타부처와 협력해 해결할 예정이다.
또, 그 외 과제는 비정상의 정상화 누리집에 등록해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접수된 과제는 해당 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 내·외부 위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농진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농업 현장에서 비정상 관행이 사라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송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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