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교육청 소속 교원 대표단 40명이 전북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길림성 교원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전북지역 곳곳을 돌아보게 된다.
야우홍(중국 길림성 제11고등학교 부교감)씨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교육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2006년 전북교육청과 길림성 간의 교육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상호 초청 교류를 통해 국제간 상호 우의를 도모하고 교육의 이해 증진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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