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가 2015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만족도 분야 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직원들을 상대로 한 직무만족도에서 도내1위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일 마지막으로 2015년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가 마무리 되면서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직무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위, 홍보분야인 4대 사회악 국민체감도 분야에서 공동 1위, 치안만족도의 비접촉지역주민의 설문평가인 체감안전도 분야에서 도내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편 김병기 서장의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주민중심·현장중심의 맞춤형 눈높이 치안정책 추진에 따른 것이고,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자랑스런 무주경찰 선발, 직원생일 찾아주기, 치안현장 간담회 등 소통을 통한 직원들의 복지향상 노력에 대한 결과다.

김병기 서장은 항상 낮은 자세의 겸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감동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 복지부분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