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19일 무주관내 5개(농협,축협,산림조합) 금융기관과 농·축·임산물 절도예방 및 근린생활 치안 강화를 위해 적외선경보기(216개),창문열림경보기(103개) 전달식을 가졌다.

적외선경보기, 창문열림경보기는 방범시설이 열악한 주택, 창고, 인삼밭 등에 설치를 하여 침입자가 발생이 되면 적외선이 이를 감지 비상벨이 작동되는 보안장비이다.

적외선경보기는 앞으로 6. 22부터 9. 30까지 3개월간 15년도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추진기간중 적극 활용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기 무주서장은 “지역경찰활동을 추진하면서 방범진단시 취약한 농작물 보관장소 등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로 방범시설이 취약한 지역에 대하여 경보기를 설치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설치를 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