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4동, 방역소독으로 안전한 환경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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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4동(동장:조병우)은 15일 메르스 확산 예방과 급증하는 모기를 비롯한 각 종 해충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효자 4동은 15일부터 19일까지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초.중.고, 경로당, 농촌마을 등에 대대적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9월말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원지역 및 하천변과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병우 효자4동장은 "여름철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는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처한 방역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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