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에서 우수기술연구센터(ATC)로 지정된 센터 협회 CEO 및 임원 50여명이 12일 전주비나텍(주)을 방문해 한국 탄소융합 기술원을 견학했다.

우수기술연구센터(ATC)는 산자부가 2003년부터 지정한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로 연구개발(R&D)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들로 현재 355개 기업이 ATC로 지정돼 있다.

이날 ATC협회 회원 50여명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중심인 국제탄소 연구소를 견학하고 전주시 탄소산업 발전을 눈으로 확인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