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 숲정이공원 잡초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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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 20여명은 8일 진북동 숲정이어린이공원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사람중심 쾌적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은 지난해부터 매월 셋째주 월요일이면 관내 각 동을 순회하며 청소 취약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희 진북동 사랑의울타리팀장은 “주민들의 쉼터인 공원을 깨끗이 정비해 마음이 뿌듯하다”며“지속적인 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전주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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