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난 6일 지남공원 등에서 지역사회 탐방 및 자원봉사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정신함양을 위한 학교와 친구사랑 하이킹 체험 힐링 캠프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힐링 캠프는 성청소년계장손정길과, 학교폭력담당관 및 무주군 청소년복지센터 소장, 외 직원과 무주중학교 학생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자아 형성과 학교사랑을 통한 선도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충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학산 재 공원 자연정화활동, MTB 등 모험레포츠 체험, 경찰직업 체험, 자아성찰 및 학교폭력 피해사례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했다.

이에 김병기 서장은 “학생들의 건전한 자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힐링 캠프 선도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참여 형 선도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전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