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4일 구청 강당에서 2015년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 25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절차 등을 안내했다.

하여 의료급여 이용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날 교육에서는 ▲ 의료급여 일수 관리방법 ▲ 의료급여 진료절차 및 의료급여 상한 일수 관련 연장 승인 방법 ▲ 선택 의료급여 기관 제도 ▲ 본인 부담금 보상금 및 상한제 ▲ 장애인 보장구 지원제도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김효순 생활복지과장은 “행복한 삶에 있어 건강은 기본이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으로 더욱 편안한 생활을 누릴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