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신현택) 경로당 어르신 건강지킴이‘사랑의 효자손 전문봉사대’ 는 4일 인후3동 진버들부영1차 아파트내 경로당을 찾아 서금요법과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최화숙 회장은“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발마사지를 하다보면 땀도 많이 흘리고 힘도 들지만, 어르신들이 매우 흡족해하시며 고맙다는 말씀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봉사단은 매월 3회 이상 덕진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