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600만원대 실속형 아파트로 청약최고경쟁률 2.79대1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군산 대광로제비앙이 오늘 당첨자 계약이 실시된다.

대광로제비안은 군산의 교통,생활,교육,상권 등 모든 생활의 중심이 수송동 동시 생활권인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1∼29층 5개 동 규모로 전용 84㎡ A타입 380세대, 전용 84㎡ B타입 46세대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총 469세대로 구성됐다.

A,B,C타입 모두 신평면 설계를 적용 채광, 통풍 등을 극대화했다.

당북리 주변은 쌍용예가, 엠코1,2차 등과 함께 3,700여 세대의 신흥 뉴타운으로 형성돼 수송, 미장과 함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뒤로 펼쳐있는 은파호수공원과 함께 수송동의 편리한 중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자연' 더블라이프는 대광로제비앙이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단지 바로 앞 당북교차로를 통해 군산산업단지와 새만금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동군산 나들목이 가까워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한 점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지곡초교와 서해초교, 동원중, 군산여상 등이 단지 주변에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수송동 825-56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063-464-6080).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