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우체국(국장 김용모)은 13일 새해를 맞아 혼자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익산우체국의 사랑나눔 실천활동으로써, 집배원을 통해 추천받은 71명의 어르신들에게 우정사업본부 지원금과 직원성금으로 구입한 내복과 이불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했다.
/익산=황희성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