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서학동 연탄은행 주변 담장 벽화 그리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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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학동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지난 20일부터 현대자동차에서 후원금 650만원을 받아 서서학동 연탄은행 주변 마을 일대 100m에 담장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현대자동차와 연탄은행 직원, 대학생, 동네 주민 등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봉사활동을 주제로 2주간 진행해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윤국춘 연탄은행대표는 "벽화에 담겨진 마음과 밝고 활기찬 모습처럼 이 동네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연탄 봉사활동을 비롯해 우리 동네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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