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피전략산업과 유태종 과장은 지난 12일 대전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세미나실에서 열린 ‘닥터스아토피포럼’에 참석해 ‘진안군 아토피프로젝트’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포럼은 아토피연구 및 치료를 위한 양방 한방 의료진 및 생명과학연구진 전문가의 개방형 연구 및 운동협의체 모임으로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릭학과 이지숙 교수와 베스티안 손태식 이사의 발표시간도 함께 가졌다.
군은 ▲아토피친화학교육성 ▲환경성질환센타인 에코에듀센타 조성 ▲아토피프리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준비 완료 등 그 동안의 아토피 관련 사업의 실적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피부과 서기범 원장은 “진안군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앞으로의 발전가능성과 함께 진안군이 전국의 아토피사업의 선두적인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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