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해바리기봉사단, 경로당 중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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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서신동(동장 전재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최윤선)은 28일 관내 성원경로당을 방문,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영양찰밥 중식 봉사를 진행했다.
최윤선 해바라기봉사단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편안함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삼 서신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영양찰밥봉사의 자리를 마련해 준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면서 “지속적인 효 실천과 나눔 봉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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