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가 전화금융사기 및 대출사기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려고 27일 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군내 9개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군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 및 리플릿 등을 배부하면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의할 것을 홍보했다.

이상주 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가 근절되도록 대대적인 피해예방 홍보는 물론 적극적인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며 군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함께 금융사기범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도 당부했다.

/부안=이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