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군산서해초등학교 그린나래합창단이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도내 소방서 총 10개팀이 출전해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군산서해초등학교는 오는 10월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군산소방서는 3년 연속 합창단을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여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군산=문정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