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13일, 공사 회의실에서 현재 임대관리중인 6개단지 임대아파트 관리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소통회의는 전개공에서 관리중인 임대아파트 6개단지 관리사무소장들과 단지별 관리사례 공유 및 협의를 통해 임대관리 운영 전반의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3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입주민은 3,560세대 1만1,000여명에 이른다.


 이 자리에서 전개공은 입주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적극적인 관리서비스의 개선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보다 친절하게 입주민의 요구에 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개공은 임대아파트 각 단지별 임차인대표회장단과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