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제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6억원은 김제시 시민문화체육공원내 수변쉼터를 활용하여 가족형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사업비로 지역현안사업을 위하여 이건식 김제시장이 행정자치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설명과 설득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여준 결과이다.


시민들의 힐링형 가족 물놀이체험장 조성사업은 그간 조성된 김제 수원지 유휴공간을 활용하고 녹색숲·실개천과 연계한 어린이 친수공간 및 야외 물놀이장(560㎡) 설치하여 평야지 도시공원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하는 공사로서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북권역 어린이 수자원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건식 시장은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건설을 위하여 국비확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