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전북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한 59%로 집계됐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4월 전북지역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중 취업자는 9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2.2%) 증가했다.


 실업자는 1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000명 줄며,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한 2.%를 기록했다.


 경제활동인구는 전년에 비해 1만6,000명 확대된 91만9,000명으로 60.2%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나타냈다.
/송부성 기자